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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정수장서 병원성 미생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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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건설교통위 이해봉(李海鳳·한나라) 의원은 25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8월 10월 경기지역 정수장에서 병원성 원생동물인 지아디아와 크립토스포리디움이 20ℓ중 1개체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한 “영국에서는 병원성 원생동물이 10ℓ당 1개체가 검출되면 급수중단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규제기준은 물론 검사조차 .. 경기 정수장서 병원성 미생물 검출 국회 건설교통위 이해봉(李海鳳·한나라) 의원은 25..“환경부에 따르면 8월 폭우기간과 10월 침전지 청소기간 등을 감안할 때 정상적인 정수처리 기능이 유지되지 못하면 병원성 미생물의 검출 가능성이 상시 존재한다”고 덧붙였다...“이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국립환경연구원과 함께 원생동물 분석기법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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