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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탄소배출 감축 앞장, 기업은 그린에너지 늘리고, 개인은 친환경 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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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기획] 기후재앙 자연의 비명 “다음 세대는 산호초를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산호 멸종을 우려하는 환경학자들의 경고다. 이미 전 세계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2017년 보고서에서 “2043년께부터 전 세계 산호초가 매년 백화 현상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몇 년에 한 번씩 간헐적으로 발생.. “정부는 탄소배출 감축 앞장, 기업은 그린에너지 늘리고, 개인은 친환경 소비를” ..━ ..“다음 세대는 산호초를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산호 멸종을 우려하는 환경학자들의 경고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2017년 보고서에서 .. 2016년 몰디브 환경보호국 조사 결과에 따르면 60%가량의 산호초에서 백화한 산호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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