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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재추진…앞으로 남은 인허가 절차 11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좌초위기에 몰렸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결로 재추진의 길이 열렸지만, 향후 진행 과정에서 환경훼손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으로 남은 인허가 절차만 11개에 이르고 이 사업을 반대해 온 환경·시민단체가 끝까지 저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심위에 따르면 전날 오후 강원 양양군이 .. ..환경청을 대상으로 청구한 설악산 오색..그러나 이 사업을 반대해 온 환경·시민단체가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어 논란이 됐던 희귀 동식물 보호를 위한 후속 조치 협의 과정에서 환경 훼손 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환경부가 지난해 9월 케이블카 설치가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의견을 내면서 사업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