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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번식지 ‘영종 수하암’ 모니터링 결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시 중구 영종대교 인근 수하암. 멸종위기 종인 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의 몇 안 되는 번식지인 수하암 바로 앞에서의 준설토 투기장 공사로 인해 이곳을 찾는 저어새들이 급격히 줄고 있다. 4일 오후 저어새들이 번식을 위해 알을 품고 있지만 준설토 투기장 호안 공사는 계속되고 있다. /임순석기자작년 40쌍서 4쌍으로 급감150m 거리 불빛·소음 탓수.. ..소음 탓수리부엉이 접근 영향도인천 영종대교 아래에서 진행 중인 준설토 투기장 공사로 인해 영종도 수하암을 찾는 멸종위기 종인 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종도 수하암은 남동유수지와 중구 매도와 함께 인천 지역 대표적인 저어새 번식지로 전 세계에 남아있는 2천400여 마리의 저어새 중 70% 이상이 3곳에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