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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울초 석면발견, 철저한 조사 진행돼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주시내 여울초등학교에서 1급 발암물질인 백석면이 국내 석면 기준치인 0.1% 보다 무려 70배가 높게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여울초등학교가 방학기간 동안 모두 28개 교실내의 냉·난방기 설치공사를 마친 뒤 발생한 사건이다. 그리고 이번 석면파동은 교실내 냉·난방기를 설치한 업체에게 모든 의구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행이 개학 하루 전날인 지난 .. 다행이 개학 하루 전날인 지난 24일 한 학부모와 환경단체의 발빠른 부유물 시료채취, 그리고 석면전문검사기관인 ISAA 환경컨설팅의 시료채취 결과 발표 등으로 인해 교육당국의 휴교령이 결정되면서 어린 학생들의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환경을 제공한다며 시행한 냉·난방기 ..환경부 등 정부에서도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