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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산불진화도 못할 상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건조한 날이 이어지면서 산불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극심한 가뭄에 산불 발생 가능성은 높아진 데 반해 도내 저수지도 바닥을 드러내면서 산불 진화에 사용할 물마저 부족한 상황이다. 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북지역에는 화재 발생시 소방헬기가 담수할 수 있는 곳은 강 1곳과 댐 8곳, 저수지 279곳, 하천 7곳 등 모두 295개소가 지정돼 있.. 최근 극심한 가뭄에 산불 발생 가능성은 높아진 데 반해 도내 저수지도 바닥을 드러내면서 산불 진화에 사용할 물마저 부족한 상황이다.."아직 소방 헬기 담수에는 문제가 없는 편이지만 가뭄이 길어지면 상황이 악화될 수 있어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며 ..그러나 극심한 가뭄에 바닥을 친 저수율을 평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