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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배출 조작’ 여수산단 대기업 또 초과배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농도 측정값 조작 적발 롯데케미칼·LG화학 등 개선명령 ㆍ미미한 처벌 탓 상습 위반…5년간 부과금 1400만원 불과 대기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먼지와 황산화물 등을 속여서 배출해 논란이 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대기업 공장들이 측정값 조작 적발 직후에도 또다시 배출기준을 위반해 개선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앞서 환경부와 환경부 산하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4월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4곳이 여수산단 지역에 위치한 일부 기업들과 공모해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측정값을 조작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환경부 발표를 토대로 조사를 벌인 뒤 측정대행업..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내달 2일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