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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40년간 지리산 노고단과피아골 산장을 지키면서 질서를어지럽히는 등산객을 혼줄 내줘지리산 호랑이라고 불리는 함태식(82)씨를 비롯해 실상사 염관스님, 김병관(49) 전 연하천 대피소장, 송병호(52) 전 뱀사골대피소 사장지기 등 산악인 10여명이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지리산 정상에서 침낭으로 생활하는 노숙 1인시위를하.. 또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모임은"환경부 안 대로(지난1일케이블카 건설 촉진 자연공원법개정안) 자연공원법이 개정되면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능선인제석봉, 설악산국립공원 대청봉턱밑까지 케이블카가 들어설 것"이라며"현재 케이블카가 운영되는 내장산, 덕유산, 설악산 등 7개 자연공원처럼 정상부가 훼손되고 자연생태계 단절되는 문제가 생 길 수 밖에 없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