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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발전 컨소시엄, 공유수면매립계획 스스로 철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만조력발전소 사업에 이어 한국중부발전과 대우건설 등이 추진하던 강화조력발전사업도 사실상 보류됐다. 이들 조력발전사업은 수년간 인천지역에서 찬반 논란과 갯벌매립으로 인한 환경파괴 문제를 일으켰던 주요 현안이었다. 각 발전사들이 제대로 된 검토 없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비용만 낭비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3면.. "발전소 건립에 따른 환경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미진한 부분이 많아 일단 사업 계획을 철회했다"며 ....환경단체 등은 조력발전소 계획에 대해 환경부는 물론 국방부나 농림수산식품부, 인천시 ..특히 내년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수조원이나 들어가는 대형 발전소 건립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게 지역 환경단체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