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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우박 일부 지역 침수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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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대기가 또 다시 대전시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1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부터 4시 7분까지 10여 분간 대전지역에서 지름 1㎝크기의 우박이 내렸다. 또 이날 오후 시간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렸다. 이날 비는 시간 당 강수량이 25㎜에 이를 정도로 많은 양이 내렸으며, 오후 5시 기준 강수량이 37.1㎜에 달했.. 폭우에 우박 일부 지역 침수피해 불안정한 대기가 또 다시 대전시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폭우.. 또 이날 오후 폭우로 인해 KAIST 스포츠컴플렉스 건물 입구에 빗물이 차 있는 모습의 사진이 SNS상에 게재되기도 했다..."한반도 상층부에 위치한 차가운 고기압이 점차 따뜻한 지상 저기압과 만나면서 폭우와 천둥번개, 우박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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