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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땅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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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도·미생물 수 증가…염류는 줄어 전남지역 밭 토양의 비옥도와 미생물의 수가 증가하고 작물의 정상적인 자람을 방해하는 염류가 줄어드는 등 땅의 생명력이 점차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남의 대표적인 밭 토양 250지점을 정해 지난 2001년부터 주기적으로 산도, 유기물, 인산, 칼리 등 비료성분과 미생물을 조사한 결과를 13일.. "전남 땅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비옥도·미생물 수 증가…염류는 줄어 ..전남지역 밭 토양의 비....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최대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희권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소 박사는 ..\"이같은 결과는 화학비료에 의존하던 농법에서 녹비나 유기질비료를 이용하는 친환경농법을 광범위하게 추진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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