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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간 ‘지리산 심원마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내 마지막 남은 주거지역이었던 구례군 산동면 심원마을이 야생동물 보금자리로 바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013년부터 시작한 ‘지리산국립공원 심원마을 철거·정비 및 복원사업’이 지난 10일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심원마을은 지리산 달궁계곡 최상부(해발 750m)에 자리 잡고 있어 ‘하늘 아래 첫 동네’로 .. 자연으로 돌아간 ..‘지리산 심원마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 공단)은 .. 하지만 1987년 지리산관광도로가 개통하면서 식당·펜션 등 상업시설이 생겨 지리산 심층부가 훼손되고 계곡 내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지역으로 지목됐다. .. 지난해 초 지리산에서는 처음으로 야생 상태에서 반달가슴곰 세 쌍둥이가 태어나 환경 보전이 더 시급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