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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시각]박남춘 시장의 '자원순환' 행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의 쓰레기만 인천에서 처리하겠다'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폐기물 정책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달 15일 '인천시민의 날'에 2025년 수도권매립지(인천 서구 백석동)사용 종료를 내용으로 '인천시, 쓰레기 독립'을 선언했다. 28년간 서울·경기도 쓰레기까지 처리하느라 인천시민이 고통을 받아왔으니 이제 더이상 인천.. 환경부가 각 시·도의 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 명문화와 함께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전국의 모든 지역이 친환경 자원순환정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환경 자원순환 패러다임의 대전환을.."친환경 자체매립지와 소각장 조성 사업은 선거를 앞둔 시장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미래를 보고 꼭 해야 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