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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낚시꾼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강릉항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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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들과 관광객들이 남긴 쓰레기로 강릉항이 몸살을 앓고 있다. 태풍이 지나간 뒤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강릉시 견소동 강릉항에는 낚시꾼들이 찾아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강릉항은 관광명소 중 하나지만 이들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와 캔, 일회용 용기 탓에 쓰레기가 모여 있는 부두 구석구석에서는 악취가 발생하고 있었다. 더욱이 방파제 .. 얌체 낚시꾼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강릉항 몸살 강태공들과 관광객들이 남긴 쓰레기로 강릉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쓰레기와 캔, 일회용 용기 탓에 쓰레기가 모여 있는 부두 구석구석에서는 악취가 발생하고 있었다. ....쓰레기를 투기하면 안..“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쓰레기는 반드시 회수해 갔으면 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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