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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 준설여부 놓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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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 '나리'로 인해 제주도내 대표적 관광지인데다 천연기념물 제27호 무태장어의 서식지인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 돌섬이 생겨나 준설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천지연폭포에는 지난 태풍때 급류에 떠밀려 온 골프공 크기에서 호박 크기만한 갖가지 돌들이 수면 밑바닥에서부터 높이 3m, 길이 50m, 폭 20m 규모로 쌓여져 조그만 섬을 이뤄 수면.. 천지연폭포 준설여부 놓고 논란 이번 태풍 ....태풍때 급류에 떠밀려 온 골프공 크기에서 호박 크기만한 갖가지 돌들이 수면 밑바닥에서부터 높이 ..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태풍피해라고는 하지만 자연적으로 이뤄진 것인 만큼 무조건 준설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며 무태장어의 서식에 큰 영향이 없다면 그대로 두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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