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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교수의 '전북개발 실화 비화']⑤무주리조트 개발에 얽힌 일화(1)[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작부터 기본 무시한 공법 1980년대 전북을 잘 살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적이 있었는데, 그 공모 중 하나가 무주 군민이 제안한 무주스키장 건설이었다.무주 구천동 북서면에 있는 덕유산 자락은 겨울철에 많은 눈이 내리고 봄까지 녹지 않으니 이 곳을 스키장으로 개발하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전라북도는 도 차원에서 무주군민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 그러나 어찌되었든 민원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해서라도 공사시 발생하는 흙탕물은 없애야만 했다. ....환경단체들이 사업자 측을 압박해올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이.. 물론 뒤 이어 박모 사장도 굴욕적이기는 하지만 환경단체들 앞에서 처리된 물을 한 바가지 마셨다... 그러나 모두다 아무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니 무주 환경단체들은 현장에서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