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경기도]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38%는 ‘입산자 실화’

[경기도]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38%는 ‘입산자 실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5년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산불의 38%는 여전히 입산자들의 실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448건이다. 이 가운데 38.4%인 172건의 산불 원인이 입산자 실화였고, 다음이 쓰레기 태우기 27.2%(122건), 논·밭두렁 태우기 69건(15.4%), 성묘객.. 이 가운데 38.4%인 172건의 산불 원인이 입산자 실화였고, 다음이 쓰레기 태우기 27.2%(122건), 논·밭두렁 태우기 69건(15.4%), 성묘객 실화 15건(3.3%) 순이었다..이 기간 경기지역에서는 연평균 89건의 산불이 발생해 59㏊의 임야가 소실됐으며, 전체 산불의 90%가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등이 많은 봄철에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