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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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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부당하게 자신의 딸을 운영자로 선정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5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12월 대선 전후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벌여 충남 청양군의 서기관급 공무원 A씨 등의 징계를 해당 군에 요구했다. A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청양군의 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등의 .. 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 한편 감사원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업무 담당부서 직원 2명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 현지조사 업무 태만 등을 적발해 해당기관에 징계 요구했으며, 대전 서구청에 대해서는 지난 2010년 9월 계약직 공무원 채용의 부적정 및 복무관리 불철저를 이유로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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