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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동서발전 유해물질 배출 관련 수사 확대 냉각수 배출시 거품제거 탁월…“원전에서도 사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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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가 유해물질을 냉각수와 혼합해 바다에 배출해 오다 해경에게 적발됐다. 3일 울산 앞바다에서 바라본 울산화력발전소. 안시현 기자 mot_ash@iusm.co.kr '디메틸폴리실록산' 방류금지 물질 고리ㆍ신고리 7기 모두 수사 대상 산자부, 전국 발전소 조사 착수 사용중단 후 추가 배출 여부도 ▷속보=한국동서발전 울산화.. 울산해경, 동서발전 유해물질 배출 관련 수사 확대 .. ..냉각수 배출시 거품제거 탁월…“원전에서도 사용 가능성”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산업통상자원부는 바닷물을 냉각수로 활용하는 국내 화력발전소 53기, 원자력발전소 24기,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복합발전소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배출 여부 조사에 전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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