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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백두대간 기후 모니터링, 정부·도 지원 끊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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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후변화 모니터링 연구가 예산 문제로 2년째 중단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다. 환경부와 강원도가 2010년부터 원주에 소재한 재단법인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에 매년 절반씩 예산을 분담해 왔다고 한다. 이 연구사업비도 고작 2억원이라고 한다. 이마저도 지원이 끊겼다니 저간의 사정이야 있겠으나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대의에 비춰 보면 이해할 수 없다. 도.. [사설]백두대간 기후 모니터링, 정부·도 지원 끊겼.. 환경부와 강원도가 2010년부터 원주에 소재한 재단법인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에 매년 절반씩 예산을 분담해 왔다고 한다...물론 환경부와 강원도가 기대했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 실태와 변화 추이를 토대로 대처 방안을 구해야 올바른 대응 방안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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