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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객 쓰레기장 된 신불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억새와 공룡능선으로 유명한 '영남 알프스'의 명산, 신불산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창원 람사르총회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습지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신불산 일대는 행락객 등이 버린 쓰레기로 골병이 들고 있다. 28일 경남 양산시 강서동에서 원동면 배내골로 이어지는 1077호 지방도. 숲속으로 들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신불산은 지난 2004년 환경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해발 730~750m 지대에 30만7551㎡ 규모의 크고작은 10여개의 산지습지가 분포해 자연환경 및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때문에 신불산 쓰레기 문제가 환경보다 개발을 우선시하는 행정당국의 정책에서 기인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