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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시작인 일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열 한 살 아들의 입에서 뜻밖의 질문이 흘러나왔다. “엄마, 너무 늦은 것은 아닌가?” 그 말을 듣는 순간, 어떤 대답을 해줘야 할지 순간 멍해졌다. 아이의 눈에도 지구가 빠르게 병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나 보다. 자신의 하루만 봐도 플라스틱을 쓰는 일은 너무 많고, 학교에서 재활용교육을 받고 분리수거를 해도 교문 밖만 나가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것이.. ‘환경의 날’을 앞두고 시작된 .. 크리스 조던은 환경예술 분야의 독보적인 작가로 손꼽히지만, 본인 스스로는 환경운동가나 예술가가 아니라며, 현재의 삶을 직시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일 뿐이라 말한다.....환경 문제의 비극을 가장 정확하게 드러냈다는 평가.. 그럼에도 고마운 것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차츰 빨대가 사라지고 있으며, 환경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