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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습지 '람사르 인증' 5개월 만에 생태공원화 전면 중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강하구 장항습지가 람사르습지 인증서를 받은 지 5개월 만에 생태관광지 조성 계획이 전면중단됐다. 지뢰 폭발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다 폭우로 물이 불어날 때마다 유실 지뢰가 강 상류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크지만 이를 막을 방안은 없기 때문이다. 한강하구 지역인 고양시 신평동, 장항동, 법곶동 등에 걸친 7.6㎞ 구간의 도심 속 장항습지는 바.. 습지 크기는 5.956㎢로 환경부 소관 람사르 습지 17곳 중 경남 창녕군 우포늪(8.609㎢) 다음으로 크다.....환경청 공무원 5명이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형사처벌되면서 장항습지 생태공원화 계획은 추진 동력을 완전히 .."지뢰 폭발 지점은 시민들이 생태체험과 환경정화 등을 위해 수시로 방문한 곳이어서 위험이 상존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