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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자전거길 첫 구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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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오는 8일 폐철도와 폐철교를 활용해 만든 '남한강 자전거길'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남한강 자전거길(27km) 구간은 한강변 자전거도로와 이어지는 남양주-양평 구간으로 기존의 철로와 간이역사 등 옛 시설을 그대로 살려 조성됐다. 기존의 능내역은 자전거 편의시설과 휴게시설로 탈바꿈하며 봉안터.. 4대강 자전거길 첫 구간 열린다 행정안전부가 오는 8일 폐철도와 폐철교를 활용해 만든 ..정부는 남한강을 시작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다시 태어난 한강·남한강·영산강 등 총 1692㎢ 길이의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11월말까지 완공할 계획.."4대강 자전거길의 첫 시작이 되는 남한강 자전거길은 역사에 남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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