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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소리-고향의 넉넉함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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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뒤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게 된다. 벌써부터 마음은 고향에 가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의 마음속에서 자리하는 고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이야기도 될 것이다. 올해는 사상최대인 3천500만명이 고향을 찾아 이동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에 설날을 맞아 몇가지 당부를 한다. 첫째, 명절을 보내고 나면.. 독자의소리-고향의 넉넉함을 그대로 이제 며칠 뒤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첫째, 명절을 보내고 나면 고속도로나 국도, 지방도로는 운전자들이 이동하면서 버린 쓰레기들이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게 할만큼 버려지고 있다...출발하기전에 쓰레기 봉투나 봉지를 준비하여 되가지고 옴으로서 이번 명절때에는 그러한 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상해서는 안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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