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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점검도 안했는데 유해물질 검출? 환경부 어린이활동공간 조사 ‘엉터리’
점검도 안했는데 유해물질 검출? 환경부 어린이활동공간 조사 ‘엉터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2016년도 어린이활동공간 점검’ 결과 가운데 일부 학교가 적합 판정을 받고도 부적합으로 기재되는 등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학교에 대한 전수조사 권한이 있는 경기도교육청이 자체 조사를 준비하는 등 반발, 향후 환경부와의 마찰이 예고되고 있다. 13일 환경부와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환경부와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어린이활동공간 1만4천53곳을 대상으로 환경 안전 진단을 실시한 결과, 4천459곳(17.5%)에서 납과 ..“안전 진단할 때 분명히 적합 판정을 받은 학교였는데, 환경부 발표를 보고 황당했다”고 말했다...상황이 이렇자 환경부는 안전 진단 결과 중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