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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수능 한파'...수험생 건강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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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서울과 경기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계속된 24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이 목도리와 털모자 등으로 중무장을 한 채 길을 걷고 있다. /정지윤기자 올해 ‘수능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이 13일 공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기상전망’을 보면, 수능이 치러지는 16일 서울·대전·청주·춘천의 최저기온은.. 14일부터 ..'수능 한파'...수험생 건강 주의해야 6년만에 서울과 경기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계속된 24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이 목도리와 털모자 등으로 중무장을 한 채 .. 한반도의 북서쪽 약 5㎞상공에서 영하 25도의 찬 공기가 남하한다... 남하 중인 대륙고기압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의 공기와 만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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