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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첫 토양오염 조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이 기름을 무단 유출시켜 주변 환경이 오염됐다는 의혹을 제기해온 경기도내 미군기지 주둔지역 5곳에 대한 토양오염 조사가 실시된다. 국내 미군기지에 대해 외부인들이 오염조사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경기도는 10일 주한 미군측과 협의를 통해 미군기지에 의한 환경오염 피해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평택시 K-55(오산 공군기지), K-6.. 미군기지 첫 토양오염 조사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이 기름을 무단 유출시켜 주변 환경이 오염됐다는 의혹을 제기해온 경기도내 미군기지 주둔지역 5곳에 대한 토양오염 조사가 실시된다.....환경단.. 검사는 경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 맡고 조사결과는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실무협상때 이들 지역의 피해상황을 미군 당국에 제시하는 기초자료로 쓰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