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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예보...한·중 모델 만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예보는 적중률이 부끄러울 정도로 낮습니다. 환경부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중국과 공동 모델 개발에 나선 가운데, 새로운 미세먼지 예보도 등장합니다. 김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끝나지 않는 미세먼지에 황사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하지만 외출할 때 미세먼지 예보는 아예 보지를 않습니다.. 환경부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중국과 공동 모델 개발에 나선 가운데, 새로운 미세먼지 예보도 등장합니다. ..'약간 나쁨' 이상을 보인 날은 총 18일, 하지만 국립환경과학원의 예보는 이 가운데 8번만 맞았습니다. ..환경부는 이같은 비난을 의식한 듯 중국과 미세먼지 예보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기상청의 협업 예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