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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 개발·훼손에 철새 낙원 ‘위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인 주남저수지 주변에 요즘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죠. 그런데 그 탓에 새들은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새들의 보금자리를 또 빼앗는 게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함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멸종위기종 30종이 서식하는 겨울 철새의 낙원 주남저수지. 재두루.. [자연과 인간] ..(환경운동연합 국장):"농경지가 잠식되고 있는데, 그렇다 보면 그 주변까지도 철새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 여기에 경남 창원시가 저수지 주변에 순환도로를 만들고 있어 서식환경 훼손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환경운동연합 부장):"관광하는 사람들을 불러모으자는 건데 결국은 새들을 쫓아내는 효과만 가져오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