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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의료폐기물처리장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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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삼성동 주민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켜온 지역내 의료폐기물처리사업장 설치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부적합' 결정으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하지만, 업체측이 환경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민원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25일 양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관리청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모 업체가 호계.. 양산 의료폐기물처리장 부적합 양산시 삼성동 주민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켜온 지역내 의료폐기물처리사업장 설치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환경관리청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모 업체가 호계동 886번지 일대에..주민들은 이번 환경유역청의 사업 부적합 결정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을 우선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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