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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노출 환자’ 2032년 최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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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석면 질환인 악성중피종 환자가 2032년쯤 가장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동일 성균관대 산업의학교실 교수는 16일 국회 환경정책연구회와 대한석면관리협회가 국회도서관에서 공동 개최한 '2009 석면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석면 노출에 따른 질환 잠복기(10∼40년)와 수입량 등을 고려해 이같이 추정했다. 환경부는 최근 석.. 김동일 성균관대 산업의학교실 교수는 16일 국회 환경정책연구회와 대한석면관리협회가 국회도서관에서 공동 개최한 .. 환경부는 최근 석면 노출로 악성중피종을 앓는 환자가 2045년쯤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환경부가 지난해 농촌마을에 있는 주거용 주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8%의 주택에서..임항 환경전문기자 hnglim@kmi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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