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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정사업소 10% 이상 부실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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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정밀검사' 대기오염 부추겨 　 　광주시가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지난해 '자동차정밀검사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정밀검사 지정 사업장은 오히려 대기오염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자동차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지정 사업장 79개소중 9곳이 장비 미확보와 인력부족 등의 이유로 업무정지와 경고처분을 받았다. 　지정.. 市 지정사업소 10% 이상 부실검사 ..　'자동차 정밀검사' 대기오염 부추겨 ..　 ..　광주시가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지난해 ..'자동차정밀검사제'를..　지정 사업장의 10% 이상이 제대로 장비와 인력을 갖추지 못한채 자동차를 점검하고 있는 실정으로 부실한 정비를 받은 자동차는 향후 3-4년간은 대기환경을 오염시키며 거리를 활보하게 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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