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책과 세상] 선진국 국민 건강에 더 치명적인 기후변화
[책과 세상] 선진국 국민 건강에 더 치명적인 기후변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가 바뀌면 수확하기도 전에 곤충이 식량을 먹어치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식량부족과 식량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진제공=푸른숲 때이른 6월의 폭염과 사상 최악의 가뭄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전력수급 상황의 악화로 최근에는 정전대비 전력 위기대응 훈련이 사상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 뿐 아니다. '해수 온도 상승… 장염비브리오 식.. 이 책은 기후변화가 환경보호 차원을 넘어서 자연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경고한다... 환경운동가나 생태학자가 아닌 현직 의사가 직접 집필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환경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주장도 위험한 생각.. 개도국은 환경오염이 덜하기 때문에 천식 발병률이 선진국보다 낮을 것이라는 오해를 깨뜨리는 연구결과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