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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또 한파특보‥서울 -11도 체감온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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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는 7~8도 더 떨어질 듯"◀ＡＮＣ▶ 매서운 동장군이 다시 들이 닥쳤습니다. 중부 지방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과 많은 지역이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겠고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필희 기자입니다. ◀ＶＣＲ▶ 갑자기 영하로 뚝 떨어진 퇴근길. 모자를 뒤집어쓴 시민들이 매서운 칼바람을 피해 귀가를 서두릅니다. .. 북쪽의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밀려내려왔기 때문인데 전국을 얼어붙게 한 지난 1월 초 한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공기가 장시간 지속되면서 이번 주말은 매우 추운 날씨가 되겠고 다음 주 초에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엔 서울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한파가 절정을 이루겠다며 동파 사고와 시설물 피해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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