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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곳곳에 비…4월 기온 17년 만에 최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4월 하순으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비가 잦은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일요일엔 수도권에도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갑자기 몰려온 먹구름이 순식간에 비를 쏟아내고 물러납니다. 해가 나더라도 찬 바람이 불어 공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인터뷰> 이영희(서울 .. 해가 나더라도 찬 바람이 불어 공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원인은 캄차카 반도 쪽에 공기의 흐름을 막고 있는 .. 동에서 서로 흘러야 할 공기가 멈춰 한반도에는 한 달 내내 차가운 공기만 내려오고 있습니다.....공기가 맴돌면서 계속해서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곳곳에 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