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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변, 쓰레기로 추석 후유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해마다 되풀이되는 상황이지만 올 추석 연휴에도 고속도로변에는 쓰레기가 넘쳐났습니다. 생활쓰레기부터 폐자재에 이르기까지 의도적으로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우느라고 인근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예년보다 흐름이 원활했던 고속도로는 하늘에서는 비교적 깨끗해 보입니다. 그러나 지상에 내려와보면 갓길은 온통 쓰.. ..쓰레기부터 폐자재에 이르기까지 의도적으로 버리고 간..보다 못한 인근 주민들이 추석이 지나자마자 쓰레기 청소에 나섰습니다. ..또 다른 고속도로 주변은 쓰레기들이 쌓여 집하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기자: 쓰레기의 상당수는 가정에서 나온 생활쓰레기들입니다. ..이렇게 의도적으로 버린 생활쓰레기들이 휴게소에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 못지않게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