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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홍 통일부 장관 후보자 자녀 교육비 이중 공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남주홍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6년간 4800만원의 자녀 교육비를 부당 공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에 제출된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남 후보자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본인과 부인이 대학생 딸·아들의 교육비 공제를 각각 신청해 이중으로 공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녀가 모두 대학생이던 2002년 남 후보자의 부인 엄모씨는 두 자녀.. 100% 배상하겠다”고 말했다.그러나 남 후보자 본인이 2002년 자녀 한 명분의 공제만 신청했다가 이듬해부터 두 명을 신청한 사실은 이중 공제가 고의적이었다는 의혹을 낳고 있다.◇박은경 후보는 세금 체납=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박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하천 사용료 등 70여만원과 종합토지세 16만원을 체납했다가 뒤늦게 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