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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관리 못하면 자치단체 불이익 받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각 시군이 가축분뇨처리로 골치를 앓고 있다. 지금도 영세한 축산농가들이 많아서 가축분뇨처리를 재래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들 축산농가들이 축산분뇨를 제대로 정화시키지 않고서 하천으로 직 간접적으로 흘려 보내 하천수질이 악화되고 있다. 동진강과 만경강 유역에 있는 정읍과 김제가 이 같은 현상이 유독 심하다. 이 때문에 새만금유역의 수질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환경부가 수질오염관리총량제를 실시한 결과, 할당된 오.. 이처럼 각종 개발행위를 제한한 것은 환경부가 목표 수질 기준치를 어떻게든 확보하겠다는 뜻이다...아무튼 생활환경보호를 위해 가축분뇨처리를 위생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밖에 없다... 단체장의 선심행정이 자칫 환경 파괴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전북일보(desk@jja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