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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민들이 지리산 성삼재 시외버스 운행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인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이렇다 할 해결의 실마리는 풀리지 않고 있다. 특히 이달 중순께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데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반대 시위도 동력을 잃고 있다. ◆ 호우에 코로나까지… 구례군과 지리산 성삼재 시외버스 운행 반대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과 26일.. 구례는 노고단과 성삼재로 이어지는 지리산 등반 코스를 품고 있어 환경 보존에 더 신경썼다. .. 이에 구례군은 모든 차량 출입을 막고 대신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셔틀버스 운행계획도 준비 중이었다. ....환경 보호를 위해 또 하나 추진 중인 것이 케이블카다.. 이를 토대로 지난달 성삼재 도로 폐쇄 및 케이블카 설치 건의서를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