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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칼럼]미래에 무책임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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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이집트 상형문자가 기록된 로제타석에도 “요즘 젊은 것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 적혀있다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세대간 갈등은 심각했던 모양이다. 그 말은 지금도 유효하다. 로제타석에는 없겠지만 자주 듣는 말, ‘낀 세대’. 흔히 치고 올라오는 미래세대와 경륜이 권위가 된 기성세대에 끼였다고 말한다. 그런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환경변.. 지금과 같은 환경조건에서 이제까지 누려온 삶은 언제까지 유효할까. .. 하지만 핵폐기물은 내일의 환경을 치명적으로 오염시킨다... 생명공학이 이끈 유전자조작은 환경변화 이후 감당할 수 없는 식량위기를 초래할 것이다... 변화되는 환경에서 어떤 질병이 창궐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살 데’는 우리가 사는 곳, 곧 환경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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