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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휴무제 첫 시행 시민들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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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당진시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처음으로 도입되는 대체휴무일인 10일, 첫 시행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개정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따르면 설날과 추석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ㆍ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이 대체공휴일로.. 대체 휴무제 첫 시행 시민들 불편 최소화 ..[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당진시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처음으로 도입되는 대체휴무일인 ..이밖에도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 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대체휴무일에도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당진시 보건소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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