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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디젤' '신형 카니발' 무더기 출고 지연 사태 오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디젤'과 기아차의 '신형 카니발(YP)'이 환경부로부터 현재까지 새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인 '유로6' 인증을 받지 못해 양산 지연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두 차종이 인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국내에서 유로6를 적용받는 첫 번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 측이 인증 기.. '유로6' 국내 첫 적용 모델 환경부 인증작업 늦어져 계약차 1만 여대 차질 예상신형 카니발은 19일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었으나 인증이 늦어지면서 출고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여기에 두 차종이 환경부가 요구한 초반내구테스트도 아직 통과하지 못한 것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부의 인증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