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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왜관 미군부대 지하수 8년전에도 기준치 30배 넘는 발암물질 검출"
"왜관 미군부대 지하수 8년전에도 기준치 30배 넘는 발암물질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칠곡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고엽제가 대거 매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8년 전인 2003년 해당 부대 내 지하수에서 먹는물 기준치의 30배가 넘는 고농도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원대 환경과학과 김만구 교수는 2003년 5월 삼성물산이 의뢰한 왜관 미군기지 지하수·토양 시료분석 결과 1, 1-디클로로에틸렌, 1, 2-디클로로에틸렌, 트.. ..환경과학과 김만구 교수는 2003년 5월 삼성물산이 의뢰한 왜관 미군기지 지하수·토양 시료분석 결과..한편 환경부는 2008∼2009년 캠프캐럴이 위치한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지하수 수질측정망 4곳을 검사한 결과 1곳에서만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TCE)이 기준치(0.03mg/L) 이내로 검출됐으며, 나머지 지점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