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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우라늄 외부 반출직전 뚜껑열어 확인하고도 몰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자력硏 “청소원 문의하자 담당직원이 ‘버려도 좋다’ 말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분실한 3kg의 우라늄 시료가 든 상자가 외부로 반출되기 전에 이 연구원 직원이 한 차례 열어 확인까지 했지만 그대로 폐기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5월 17일 오후 연구원 내 양자광학연구센터 내 레이저 실험실에서 우라늄 시료가 담긴 상자를 연구.. 분실우라.. 이에 따라 연구원의 관리부서 직원이 상자의 볼트를 풀어 내용물까지 확인했지만 방사능 취급 부서 등에 문의하지 않고 .. 또 당시 우라늄 시료 상자 외부에는 방사능 물질이 들어 있다는 아무런 표시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비(非)방사능 구역에서 나온 쓰레기다 보니 담당 직원이 우라늄 시료인지 알아보지 못해 실수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