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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첫 ‘습지총량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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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화 관리·데이터베이스 구축 습지보전법 개정·관련법 정비 등 경남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습지총량제’를 추진한다. 경남도는 올해 도내 습지 등급화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내년에는 환경부와 함께 습지보전법 개정과 관련법 정비 등 습지 총량제 시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2014년에는 습지총량제 조례를 제정,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고 25.. 앞서 도는 부산대 주기재 교수팀에 의뢰해 습지총량제 용역을 실시했으며, 지난 16일 도청에서 습지보전위원과 마창진 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환경성 평가 등을 통해 .. 4등급은 생태학습장 등 친환경 개발에 한해 부분 이용을 허용하고 5등급은 전면 개발을 허용하는 것이 습지총량제의 골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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