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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식 21세기 환경보호협의회 대표, 대촌농협조합장] 대촌 마을과 승촌보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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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의 흐름은 자유스러움이 원칙이다. 다만, 강물의 흐름이 사람의 건강과 생명, 재산 등에 피해를 주거나 피해가 예상될 때는 강물의 흐름이 조절돼야 하고 그 조절 방법은 강물과 사람의 공생 조건에서 실행돼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타당성이 빈약한 논리를 앞세워 건설한 4대강 사업은 규모면에서 댐에 가깝지만 정치적 속임수로 승촌보, 죽산보 등으로 이름 지었.. [전봉식 21세기 환경보호협의회 대표, 대촌농협조합장] 대촌 마을과 승촌보의 미래 강물의 흐름은 자유스러움이 원칙이다.....환경 오염 물질이....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잘 알고 있다. .. 승촌보와 같은 거대 규모의 보에서 발생되는 문제의 해결은 환경적 및 경제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범위의 피해이므로 이제는 승촌보의 철거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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