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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공기관 소형소각로 고철덩어리 전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의 시군구 자치단체와 학교, 관공서 등 공공기관의 소형소각로(처리용량 100㎏ 이하)가 환경기준을 지키지 못해 대부분 폐쇄돼거나 가동을 중단해 고철덩어리로 전락했다. 폐기물을 배출자가 우선 처리하기 위해 환경부가 92년부터 학교, 관공서 등에 설치를 권장한 소형소각로는 2000년 7월말까지 인천시 중구 45개, 남구 69개, 연수구 33개, 남동구.. ..환경기준을 지키지 못해 대부분 폐쇄돼거나 가동을 중단해 고철덩어리로..“환경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자동온도조절계와 보조버너, 분진시설 등의 장치를 추가 설치해야 하나 수백만원의 추가비용이 들고 소각할 때 발생하는 분진과 악취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아예 가동을 포기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조혁신기자/mrpen@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