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중고 경유차 폐차에 돈 내라고?" 여전한 DPF 덤터기
"중고 경유차 폐차에 돈 내라고?" 여전한 DPF 덤터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지난해 1~7월에도 절반 이상 '자부담금 3자 납부'…환경부 "오해 없앨 것"] 경유차를 중고로 매입한 차주가 폐차할 때 수십 만원에 이르는 매연저감장치(DPF) 자부담금을 납부하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래 차주가 아닌 엉뚱한 제3자가 돈을 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정부는 뒷짐을 진 모양새다. 24일.. ..환경협회가 차종.."하루빨리 이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환경부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환경부는 중고차를 매입하면 DPF 자부담금 납부 의무가 승계된다는 입장이다...환경부는 채무 관계에 개입한 것이 아니라 협회 업무만 관리할 뿐이라고 해명한다..."환경부는 협회가 자부담금 납부를 강제한다는 논란이 있어 이 부분만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