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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이 火부른다'...산불 78% 부주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3년 충북에서 발생한 산불 대부분이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나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일 소방방재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100건으로 78건이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원인은 논밭두렁 태우기 32건(32%), 쓰레기 소각 17건(17%), 담뱃불 9건(9%).. '방심이 火부른다'...산불 78% 부주의 최근 ..주요 원인은 논밭두렁 태우기 32건(32%), 쓰레기 소각 17건(17%), 담뱃불 9건(9%), 성묘객 실화 5건(5%), 미상 13건(13%) 등으로 조사됐다...올해 발생한 5건의 산불도 모두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조사돼 봄철 건조한 날씨를 맞아 주의가 필요하다...